팔과 다리가 저린다. 어깨가 뻐근하고 눈이 침침하다. 만사가 다 귀찮아 지구를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M25 독자들이 생생하게 증언하는 직장인들의 눈물겨운 직업병. 아직, 죽진 않았어요. 에디터 김민정(설문 기간 7월 12~25일, 참여 인원 7152명)
스트레스에 의한 대머리의 고통을 그 누가 안단 말인가? 입사 후 생긴 탈모에 대해 모발 이식 수술 및 가발 지원금을 지급하라! 난 아직 총각인데 결혼도 못 할 것 같으니… 어쨌든 대머리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지금 아이디 ‘tallovena’님이 쓰신 위 댓글을 보고 피식 웃고 계십니까? 혹시, 나도 모르게 울컥해 피눈물 흘리고 계신 건 아닙니까? M25의 이번 설문 주제는 직장인들이라면 절대 피할 수 없다는 직업병. 역시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특정 직업병이 생겼다는 의견이 전체 95%를 차지했다. 통증과 같은 신체 특정 부위의 질환이 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탈모나 비만, 피부 트러블 등과 같은 신체적 변화도 31%에 달하는 상당수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직업병은 대개 자비를 들여 치료하기 마련. 산재 처리를 받은 경우는 3%에 달했고 병의 정도가 특별히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은 아니라는 의견이 42%였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생긴 질병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답변은 16%였으며, 설문 참여자의 50%는 그럴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다녔다고 답했다.
>>직업병으로 인정받아 산재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탈모. 뒤를 이어 피부 트러블과 화병이 차지했다.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화병을 비롯해 무기력증이나 중독 증세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 역시 간과될 수 없을 것. 단순히 눈에 보이는 증세뿐 아니라 겉과 속, 내외부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려된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필자 "날라리도사" 입니다. 오늘 첫 발행 시작이라 자판이 떨리네요... (침도 꼴~~올 깍~)
앞으로 많은 글을 올릴거라 다짐하면서~
안약 넣고 시작합니다~(제가 좀 안구건조증이라서요~ ^..^ ㅎㅎ)
참!! 글구~ 오타는 있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아시죠? ㅋㅋ 태글걸기 없기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달이 7월! 몇일만 있으면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리는 8월의 휴가철! 상상만해도.. 흐미~ 다들 아시죠?
어딜가나 많은 인파들이 북적북적..
↑ 해운대 사진 자료인데 아직까지 여름에 한 번도 못가봤네요~ 올 여름에는 갈 수 있을까요??? (사실은 비키니가 보고싶네요~ ^^;; ) 이번 여름도 이런 풍경을 뉴스에서 보겠죠?
하지만 가까운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일본? 아니면 중국? 동남아? (아~ 부러워라~)
그래서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것은 일본 식당에 갔을때 몇가지 예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 나라에 가서 실수를 통해 한국이미지가 나빠지면 안좋쟌아요? 그래서 몇가지 재미난 기사글이 있어 알려드릴려구요~..
* 본 내용은 [오마이뉴스에서 발취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식당 예절>
젓가락 사용법 : 보통 음식점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젓가락을 손에 쥐고 접시나 탁자에 '탁~' '탁' 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일본에서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춰진다고 하네요~(역시 문화가 틀리는 어쩔 수 없죠?) 일본인들은 여럿이 함께 먹는 음식은 일단 공용 젓가락을 사용해 개인접시에 덜어 먹고, 다같이 먹는 음식에는 자신이 입을 댓던 젓가락을 함부로 대지 않는다더군요~
그러고보면 한국인은 여럿이 탕을 먹으면 먹던 수저로 팍! 팍!(표현이 격했나요? ㅎㅎㅎ 이해 하시죠?)쑤셔가면서 먹쟌아요~ ㅋㅋㅋ 하긴 요즘은 개인 접시로 조금씩 담아서 먹곤하지만요 ..
↓ 아래 맛나는 탕이 있네요~ 자~ 사진만 봐도 벌써 다들 수저 들고 넣을 생각하시죠? ㅋㅋ
한국 사람끼리야 상관없지만 가령 일본사람과 식사할 경우는 조심해야겟죠???
그 다음은, 젓가락 위치 : 한국, 중국은 식탁위에 젓가락 놓는 위치가 보통 밥 옆이나 접시 옆에 세로로 놓쟌아요?
그런데 일본은 접시 위에 가로로 놓는다네요~ 그리고 가령 그릇 종류들을 치울경우 겹쳐놓는 등 층층이 포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접시를 쌓아 올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식사가 끝나면 젓가락 역시 처음처럼 가로로 놓아 둔다네요~
물론 저도 예전에 일본으로 여행갔을때 사람들이 정말로 그런지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기사 내용을 봐서는 그런가보네요~ 저도 이 글을 미리 봤으면 여행때 좀더 잘 살펴봤을텐데요~ 아쉽네요..
이상 몇가지 안돼는 밥상 위 일본 문화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런 사소한 문화적 차이를 알고 그 나라에 가서 행동한다면 동방예의지국의 한국인이 아닐까요? 첫글이라 주저리주저리를 많이 못했네요~ 너그러이 봐주시고요~
담글은 더욱 수다쟁이 날라리도사로 찾아 뵐께요~
금융위기 한파로 된서리를 맞았던 우리네 직장인들, 요즘 삶은 어떨까? 직장생활 좀 나아졌을까? 세 번째 생일을 맞은 M25가 직장인들에게 직접 물었다. 에디터 배만석 설문기간 2010. 5. 24~6. 6(참여인원 642명)
청년 백수 시절엔 입사만 시켜준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하겠다는 열정이 가득했다. 하지만 입사 후 그 열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직장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직장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말이다. 10명 중 1명이 실직자인 미국에서는 직장인이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그곳의 직장인 만족도 역시 그리 높지 않다. 미국인들의 직업에 대한 불만은 최근 2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최근엔 55%가 직장생활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자신의 직업에 흥미를 느끼는 직장인이 적어지고 있으며, 월급 인상이 물가 상승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어떨까? 미국 직장인들과 달리 직장생활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을까? 당연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우리나라 직장인 역시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직장생활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28%(179명)에 지나지 않았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43%(276명)를 차지했다. 수치상으로는 경기가 서서히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금융위기로 인한 여파가 여전히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월급 때문’이라고 답한 이들이 335명으로 무려 52%나 됐다.
몇 년째 월급이 삭감과 동결을 반복하고 있고 업무에 대한 하중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나마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부러운 직장인으로는 ‘억대 연봉자’를 꼽아 경제적인 이유가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물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할 수 있으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직장생활의 이유이자 가치가 된다. 현실은 팍팍하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대들이 가는 길에 세 번째 생일을 맞은 M25도 함께할지니 부디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하시길.
“직장이 있어 내 가족들이 안심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은가. 늘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지 말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초심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 _ jaemi7
“전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 자기계발하고 자격증 따시는 분들 너무 부럽더라고요. 직장맘이다보니 일 에 치여 자기계발은 고사하고 제 몸 하나 관리하기 어렵던데. 그래도 올핸 꼭 자격증 하나 정도는 따 고 싶어요. 무슨 자격증이든 말이죠.” _ naiad71
“승진은 안 해도 좋은데. 월급은 좀 올랐으면 해요. 아….” _ godkeeper
“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지경이네요. 심봉사 눈뜨듯 앞날을 훤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 또나 사게~.” _ vonex
“아직 신입이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화이팅^^ 헤헤.” _ cozybox9
“모든 세상사 내 뜻대로 안 되지만 직장생활만이라도 내 뜻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상사 눈치 안 보고 자기계발도 하고 동호회도 활성화됐으면 하네요! 술만 마시는 동호회 말고요.^^” _ y0625h
“월급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와이프한테 큰소리 좀 치게.” _ sindong200
“뭐니 뭐니 해도 마음 편하게 직장 다니는 게 최고입니다.” _ altec77
“지금도 야근하고 있어요. 야근아 사라져라. 제발. ㅠㅠ” _ djk123
“2010년에는 집을 장만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연봉이지만 차곡차곡 모으면 꿈이 내 손 안 에 쥐어져 있겠죠? ^^” _ rellaeun86
“로또 1등이 된다. → 그냥 묵묵히 일한다. → 정말 아니다 싶으면 시원하게 한방 날려주고 쿨하게 그 만둔다. ^0^” _ ntop77
“우리 회사는 원래 갑의 입장인데 우리 부서만 을 입장이네요. 저도 갑 노릇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 ㅎ.” _ pitcher82
“갑을병정에서 병의 입장인데 다른 거 없고 제발 갑이 조용하기를…. ㅎㅎ” _ killtotime
“팀장이 바뀌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_ hssl2002
“연봉 1억을 받아보고 싶다.” _ ililgu119
“말 바꾸고 무시하는 상사와 남자 동료들이 없었으면.” _ parkgirl
“할 일은 많고~ 사람은 없고~~~ 이것이 고달프도다. ㅠㅠ” _ black0600
“내 월급만 안 오르고 나머진 다 오르는데 이 일을 어찌하오리까. 서글픈 월급쟁이들이여.” _ handh0415
“사무실 환경 개선. 노후된 좁은 건물, 많은 인원, 화장실… 깨끗한 환경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싶당~. ^^” _ parkjuhy
“객관적으로 직원을 판단하고 능력을 인정해주세요!! 줄을 잘 서야 진급하는 건 요즘 트렌드가 아 니잖아요.” _ schsb2
“4년째 똑같은 월급, 이젠 올려줄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아 ~~~ 이젠 더 나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렵니다. ㅜㅜ” _ actionarea
“아침 출근길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즐겁게 시작하는데 회사에 가면 당연히 즐겁겠죠.” _ spacehana
21세기를 살고 있는 30대를 위해, M25가 40~50대 인생 선배들에게 물었다. “3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5명의 선배들이 진솔하고 진심 어린 답을 내놓았다. 에디터 김수연
Hobby & Learning
[선배들이 권하는 30대가 지향해야 할 라이프스타일.]
업무 외의 취미생활 갖기 구교식 (43세, 한샘 전략마케팅 이사)
그것이 연간 책 100권을 읽는 것이어도 좋고, 운동이 되어도, 공부가 되어도 좋다. 무엇이든 일이 아닌 취미생활이면 된다. 이런 취미생활에 도전하고 직접 실행으로 옮겨보자. ‘언젠가 한 번쯤 가져봐야지’라고 생각만 하면 평생 생각으로 끝이 난다. 지금 바로 실행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취미생활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이 결국 인생 자산이 될 것이다.
동종업계 인사들과의 정기모임 신명 (43세, 홍보대행사 커뮤니크 대표)
지연·학연으로 연결된 친구들과의 모임도 좋지만 직장인이라면 나와 뜻이 맞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종 업계 사람들과의 끈끈한 모임을 만들어보자. 동종 업계 종사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생활의 애환과 노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모임을 통해 즐겁게 상부상조하며 성장할 수 있다.
미국 ‘초등학생용’ 영영사전을 필사해보자 이미도 (50세, 외화번역가, <이미도의 영어선물>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 법칙>을 아시는지. 목표한 걸 이루기 위해 하루 3시간씩 10년간 실천하면 1만 시간이 된다. 1만 시간 동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한다는 법칙이다. 그런데 그놈의 영어공부는 1만 시간을 투자해도 왜 여전히 힘들까.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억울한 10년을 1년 만에 되살리는 비법이 있다. 필사즉생! 미국 ‘초등학생용’ 영영사전을 하루 1페이지씩 필사해보자. 그럼 TOEIC 공부하지 않아도 만점 받을 수 있다. 30대의 10년 중 1년만 집중해서 실천하자. 내 이름을 걸고 장담한다.
한 가지 악기는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 김종석 (46세, 롯데캐피탈 코퍼레이트본부 부동산금융팀 팀장)
음악은 인생을 윤기 있게 만들어주고, 고독과 외로움을 치유해 주기도 한다. 듣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그보다 한 차원 높은 단계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다. 악기를 직접 연주한다는 것은 자신은 물론 가족과의 대화 소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더불어 자신의 품격 또한 높은 단계로 고양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운동의 생활화가 노화와 건강을 잡는다 박중훈 (45세, 영화배우) 20대 후반쯤 되면 우리 몸은 노화가 시작된다. 20대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고? 아무리 무리해도 건강했다고? 하지만 30대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적절한 운동 없이 자신의 몸에 고삐를 놔 버리면, 쉽게 퍼지는 건 시간 문제다. 바로 이때 바짝 긴장해서 운동을 생활화해야 한다. 30대부터 자신의 몸이 말하는 컨디션에 귀 기울이고 운동을 생활화하면 보기 좋은 체형과 건강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30대에 잘지키고 챙기는 건강 상태가 40대, 50대 건강까지 영향을 미친다. 늘 유념하고 자신의 몸을 돌아보시길.
독서를 습관화하자 예성호 (43세, 대림산업 차장) 연애와 결혼, 격무 등 30대의 삶은 시달림의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잡고 앉아 있기보다는 게임이나 동영상, TV 등의 유혹이 더 달콤하다. 하지만 책을 읽는 습관은 평생 해볼 만한 좋은 취미다. 텍스트를 이해하는 능력을 발전시키고,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독서는 30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일이다.
스트레스 아웃! 취미생활 OK! 홍원선 (42세, SK텔레콤 매니저) 20대에 치기 어린 도전으로 헛다리만 짚으며 시간을 보냈다면, 30대엔 뭔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그렇게 살다 보면 40대엔 스스로 포기하고 인정해야 하는 씁쓸한 시간만 남게된다. 고로 30대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취미활동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할 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운동으로 건강까지 확보하게 되면, 40대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일 또한 거뜬해질 것이다.
Attitude
[삶을 받아들이고 재단하는 태도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인생살이에 유용한 삶의 태도.]
인생의 큰 획’을 긋자 송명림(47세, 파맥스 오길비 헬스월드 대표이사)
단, 불도저처럼 확고하게 빠르게 그어야 한다. 생각이 많아서도 안 되고 머뭇거려서도 안 된다.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천천히 획을 긋게 되면 삐뚤어지기 쉬운데 한 번 긋고 나면 덧칠할 수 없는 게 인생이다. 30대에는 무엇이든 하나의 중심을 잡고, 온 힘을 다해 인생의 큰 획을 단숨에 그어야 한다. 화선지에 난을 친다고 생각하자. 30대엔 중심에 큰 획 하나를 그리고, 40대부터 잔가지와 꽃, 나비를 그리며 인생을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꿈을 이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후쿠토메 히토시 (52세, 야마하 뮤직 코리아 대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꿈을 실행하지 않으면 꿈은 단지 꿈으로만 남게 된다. 스무 살까지는 인격의 기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면, 서른살까지는 이러한 기본을 토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든 싫어하는 것이든 시도해보고 공부해야 한다. 서른을 넘기면 더욱더 구체적인 꿈을 가져야하고, 그 꿈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꿈을 갖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고 특권이다. 인간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만큼 지혜롭다.
무엇이든지 역발상하는 습관 배중호 (58세, 국순당 대표)
새로운 발상의 시작은 역습관적인 행동이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으로 눌러본다든지, 출퇴근도 가끔은 전혀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라. 그렇게 새로운 시도를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지 못한 삶의 또 다른 이면이 눈에 보인다.
구체적인 삶, 확고한 실력 공병호 (51세,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다시 말하면 스스로 경력의 로드맵을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확고한 실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해야 한다. 30대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전문가의 토대를구축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시기에 그 두 가지 사항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40대 중반부터 체력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서서히 타인보다 기울기 시작한다. 그만큼 30대는 중요한 시기다.
스스로 생활을 주도하자 최흥식 (53세, 3S 컨설팅 대표,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임교수) 자기주도라고 해서 자기 위주의 생활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모든 일에 피동적이고 종속적인 삶을 살지 말라는 이야기다. 일례로 월급을 받기 위해 출근해 일해준다는 생각은 스스로 종속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스스로 내 일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즐기자. 그것이 자기주도적인 삶이다.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나도 그걸 조금 늦게 깨달아 후회했다.
20대에 못했던 일 해보기 고선웅 (42세,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 연출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나. 20대에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일을 해보자. 30대가 지나 40대가 되면 더더욱 후회한다. 후회보다 적극적으로 인생을 즐겨야 하는 시기가 바로 30대다.
일주일간 묵언하기 이준익 (52세, 영화감독) 30대에는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신의 말을 주장하는 시기다. 공자님 말씀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할까 근심하라”고 했다. 자신의 소리를 내지 않고 타인의 소리를 일주일만 들어보자. 이러한 경험은 40대에 자신의 소리를 아름답게 낼수 있는 지혜가 생길 때 보탬이 될 것이다.
기회를 잡기 위해 철두철미한 준비를 박상준 (44세,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영업이사)
생애 몇 번 찾아오지 않는다는 기회를 잡기 위해선 철저히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그 진리만큼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철저한 준비 와중에 간간히 사소한 삶의 일탈도 경험해보자. 왜 있지 않나. 회사에 휴가를 내고 집엔 출장 간다는 핑계로 홀로 훌쩍 배낭여행을 떠나는. 물론 난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30대에 필요한 지식, 읽어볼 만한 책]
1. <사기>_사마천_학영사 사회생활에 피할 수 없는 일은 사람을 알고 사람을 읽 는 것이 아닐까. 중국 대륙의 제왕들로부터 배우는 인간 경영 철학. 2. <윌든>_헨리 데이비드 소로우_이레 소로우가 2년 동안 홀로 ‘윌든’ 호숫가의 숲에서 살면서 기록한 자연생활의 기록. 자연과 조화를 이룬, 소박하고 검소한 삶에 서 어떤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3. <선비답게 산다는 것>_안대희_푸른역사 벅찬 현실과 주체하기 힘든 욕망에 맞 서 자신들만의 고상한 삶을 추구한 선비들의 삶을 살피다 보면, 스스로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4. <슬픔이 없는 십오 초>_심보선_문학과지성사‘삼십대, 다 자랐는데 왜 사나, 사랑은 여전히 오는가..... 사는 둥, 마는 둥, 살아간다.’ 헛헛하고 허탈한 내 마음 같은 싯구가 주룩주룩. 5. <허삼관 매혈기>_위화_푸른숲 일터에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세상 모든 가장들의 모 습이 허삼관이다.
[30대에게 위안을 주는 음악] 1. ‘Both Side Now’_조니 미첼 삶의 양쪽을 다 보게 됐고 그래서 인생을 보게 됐지만, 내 손에 쥐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그 쓸쓸함을 음미해보고 싶다면. 2. ‘Song 2’_블러 위안을 넘어 응원이 되는, 심지어 신나기까지 한 곡. 월드컵 시즌에 당신의 일상을 ‘업’시켜줄 아드레날린 같은 노래. 3. ‘Sick and Tired’_카디건스 뻔하디 뻔한 하루, 일하다가 문득 무료함을 달래고 싶을 때, 들으면 딱. 4. ‘여울목’_한영애 20대를 거쳐 30대로 지나는 여울목, 인생의 물살을 잘 버텨가라고 따뜻하게 가슴 쓸어주는 음악. 5. ‘너에게 보내는 노래’_롤러코스터 누군가에겐 서글픈 30대의 스산한 봄, 누군가 뒤에서 담요를 덮어주는 것처럼 나른한 보컬이 가슴에 와 닿는다.
Travel
[인생의 시야를 넓히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30대의 여행은 그래서 더 의미 있다]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소리 질러 봐! 김진만 (41세,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PD)
세상 속에서 나는 혼자였음을, 그리고 자연 속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꼭 한 번 그런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나는 결국 아마존에서 경험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과의 교류 정수연 (52세, 할리스 커피 대표이사) 할리스 커피의 해외 진출로 많은 나라들을 방문했다. 해외에서의 비즈니스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교류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또 비즈니스를 떠나 이런 경험과 자극은 자신의 발전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다. 개인의 발전은 결국 회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어떤 일을 추진하며 ‘20대에는 돈이 없어서 못하고 30대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30대야 말로 새로운 발견과 충전을 위한 여행에 시간을 투자할 때다.
찬란한 자연과 깊고 넓은 대면을 남윤숙 (48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마케팅 이사)
삶은 항상 부산하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학교를 가든 출근을하든, 긴 하루를 견디기 위한 마음은 항상 바쁘고 해야 할 일도 많다. 그래서 긴장의 연속이다. 어떤 날은 심지어 아침이 밝는 것조차 두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한 삶의 묘약, 30대라면 한국에서 가장 넓고 깊은 지리산을 온전한 코스로 종주하시길. 큰 산의 품에 안겨 새벽녘 지리산 천왕봉에서 일출을 본다면 우리 생의 하루가 얼마나 찬란하게 시작하는지 실감할 것이다. 그 경험을 했다면, 당연하게 시작되는 도시의 하루 또한 위대하게 느껴질 것이다.
딱 한 번, 1년쯤 하던 일을 휴직해보기 김현철 (40세, MBC <아마존의 눈물> PD)
하던 일 잠시 접고 다른 일을 해보면 자기가 하던 일이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인지 접어야 하는 일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주 그러면 안될 일이다. 30대에 한 번쯤 하던 일에서 손을 떼고 어디든 가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세계여행에 도전해 보는 거 어때? 윤정진 (42세, ‘뷰 앤 키친’ 셰프) 30대 초에 세계여행을 떠나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실은 내가 온전히 해보지 못해서 꼭 권하고 싶은 항목이기도 하다. 지금은 발목을 잡는 수많은 스케줄들과 아이들 때문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일이니까. 어디가 됐든 한국이 아닌, 생활과 문화가 전혀 다른 나라의 음식과 그릇을 다양하게 맛보고 접해보고 싶었다. 20대의 여행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냐를 고민하게 된다면, 30대의 여행은 내가이 삶을 어떻게 다져나갈 것인지를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넓은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자극을 얻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장병진 (59세, 한라산업개발 엔지니어 주임) 30대에는 보통 평생 함께할 사랑을 만나게 된다. 그와 여행을 나보라고 권한다. 40~50대가 되면 자식 키우랴 나중에는 시집, 장가 보내랴 신경쓸 일이 많기 때문에 둘만의 행이 쉽지 않다. 나중에 바가지 긁히지 않으려면(?) 30대에 꼭 둘만의 여행을 만끽하시길.
Something Else
[후배에게 띄우는 선배들의 다양한 시선.]
뼈와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누군가와 사랑을 박주범 (40세, G마켓 홍보팀 팀장) 뼈와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사랑해보시길.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오직 그 사랑만 바라볼 기세로. 일에대한 후회는 한 달일지 몰라도 사랑에 대한 후회는 무덤에 들어가야 없어진다. 일과 사랑 중 무엇이 더 오랫동안 당신 옆에 있겠는가? 잘 생각해보자.
멘토 만들기 조달 (40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교육팀장) 평생 스승으로 모실 분을 찾아라. 같은 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장 상사도 좋다. 세상을 떠난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멀리 해외에 있어도 괜찮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본받을 만한 멘토가 필요하다. 당신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멘토가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꼭 찾아야 한다. 내 인생의 등대를 찾은 것과 다름없다.
큰돈을 굴려보자 김은하 (41세, 점성학 칼럼니스트) 큰돈을 운용해보는 것은 경제 감각에 눈뜨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큰돈을 굴려보고 나야 비로소 코카콜라 값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며, 우리 동네 상권이 어디로 확장될지 느닷없이 감이 온다. 덤으로 배포도 좀 커진다. 바야흐로 자본주의 시대의 막장이다. 경제 관념은 정당방위 차원에서라도 익혀야 할 호신술이다. 오죽하면 점쟁이가 이 소리를 하겠니?
무모한 도전일지라도, 30대 초반에 창업을! 문미호 (43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기획사 매지스텔라 대표) 20대 후반에 태인프로덕션을 설립해 무모한 도전을 많이 시도했다. 한·일 문화 교류가 왕성하지 않았던 당시에 세계 최초로 ‘한복과 기모노 패션쇼-여미는 옷, 푸는 옷’을 기획하기도 했고, 코폴라 감독의 무성영화 <나폴레옹>을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하는 공연 기획을 했다. 조금 더 철이 든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아찔할 정도로 무모했던 기획 공연들이었다. 내 젊은 날의 무모했던 도전은 내게 ‘타이밍’의 중요성을 일깨워줬고, 현재의 내가 있기까지 자양분 역할을 해왔다고 자신한다. 섣불리 시작했다가 시쳇말로 쫄딱 망한다면? 괜찮다! 충전을 위한, 실패를 돌아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진 후, 자신감을 회복해 다시 도전하면 된다.
비록 펌글이지만 이글을 포스팅하는 본인은 30대의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지금의 40줄에 서있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집을 나선 직장인 A양, 그는 오늘도 지옥행을 걷는 기분이다.
A양이 그토록 회사를 끔찍하게 여기는 이유는 회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쳐야 할 팀장 얼굴이 아침부터 머릿속을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 오늘 하루도 팀장의 지시를 받고 그의 목소리를 들을 생각을 하니 출근길이 황천 행 같기만 하다.
그렇다면 과연 그의 팀장은 어떤 사람이길래? 능력은 제로, 하는 일 없이 부하 직원들에게는 잡다한 일을 강요하고 자신은 뭘 하는지 심히 피곤한 얼굴이다. 늘 마땅한 이유 없이 직원들에게 소리나 지르는 그, 꿈에서라도 꿀밤 한 대 쥐어박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그렇다면 다른 부하직원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별반 다르지 않을까? 비단 A양에게만 해당되는 것인지, 팀장과 부하직원 간의 거리는 좁혀질 수 없는 형태인지 궁금하다.
취업포털 잡코리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19명을 대상(주가,차트)으로 ‘팀장(또는 부서장)의 리더십 점수’에 관해 조사한 결과, 팀원들이 평가한 팀장의 직무능력 점수는 평균 70.3점, 팀장의 인성에 대한 팀원들의 신뢰도는 그보다 낮은 66.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팀장의 성별에 따라 직원들이 평가하는 점수에도 차이가 있었다. 남녀 직장인 모두 남성(주가,차트) 팀장(남성(주가,차트) 직장인-70.5점, 여성 직장인-69.9점)보다 여성 팀장(남성(주가,차트) 직장인-71.1점, 여성 직장인-70.4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선사했다.
반면 인성에 대한 신뢰도 점수에서는 남성(주가,차트) 직장인의 경우 여성 팀장(63.4점)보다 남성(주가,차트) 팀장(68.6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여성 직장인의 경우에는 남성(주가,차트) 팀장(64.8점)보다 여성 팀장(67.2점)에게 더 후한 점수를 매겼다.
그렇다면 남녀 직장인들은 어떤 점을 가장 불만으로 여기고 있을까?
팀장에 대한 불만으로 팀원들은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줄 줄 모른다(23.0%)와 ▲감정적으로 업무 처리할 때가 많다(22.0%)는 의견을 타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꼽았다.
이어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무관심하다(15.5%) ▲직원들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잘 수렴하지 않는다(14.5%)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다(13.7%)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진다(9.6%)는 의견이 뒤따랐다.
기타 의견으로는 ▲업무를 위한 업무가 아니라 윗사람 눈치 보기 위한 업무를 지시할 때가 많다 ▲성격의 기복이 심해 맞추기가 힘들다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강압적인 태도로 지시만 한다는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조사결과 많은 팀원들이 팀장에 대한 불만은 한 가지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팀장과 팀원 간에 사이가 무조건 돈독할 수만은 없다는 사실. 그러나 지나치게 큰 문제가 아닌 이상 서로의 성향을 맞춰주며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신종플루는증상은 감기증상과 구분도 어렵고 열도 절대기준이 될수없고,신종플루증상은 병원에가서 진료받기전에는 참 답답하다. 신종플루증상만 으로는 초기에 신종플루를 일반감기, 특히 독감과 구별하기란 불가능하다고 한다.
날씨가 찬바람불면 더 기승을 부릴텐데, 자세히 알고 대비하자. 신종플루는정확히 바이러스명이 A(HINI)이다.그리고 전 세계 인플루엔자 A(HINI.신종플루)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28일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에 따르면 공식 집계된 신종플루 감염자(23일 현재)는 20만9천438명에 달하며, 사망자는 최소한 2천185명에 달한다.
우리나라도 벌써5명이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감염자도 약 5,000명에 이른다고 병원에 안간 초기 신종플루 증상자들은이보다10배나 된다고한다.
[신종플루증상과 감기의 구분증상]
감기 증세가 지속되면 신종플루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종플루증상에 대한 우려의
핵심은 신종플루의 독성입니다. 신종플루의 전세계 사망률은 0.7% 정도, 우리나라 신종플루의사망률은 0.1%가 안됩니다.
조류독감에 의한 사망률은 60%, 스페인 독감은 2.5%, 계절 독감은 0.2% 입니다. 통상 전염병은 치사율이 0.5% 이상이면 독성이 강하다고 말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의 독성이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을·겨울에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개학을 맞은 학교들이 신종플루 때문에비상이 걸렸다. 월촌초등학교의 경우, 전교생 1374명 가운데 20명이 외국 여행에서 돌아온 지 7일이 지나도 신종플루 때문에 등교를 하지 않았다. 이 학교 이진경(27) 교사는 “개학 전 각 가정에 연락해 5명의 학생들에게 재택학습을 하라고 지도했으며, 매일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교실 안에도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고 말했다. 이 학교 박래준 교감은 “외국에 다녀온 학생 중 신종플루에 걸린학생 위주로 일단 등교 자제를 당부하고 있지만,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이뤄진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얘기하는 신종블루 대처방법
Q1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란 무엇입니까?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Q2 > 신종인플루엔자 A(H1N1)는 사람간 감염이 되나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Q3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은 어떤가요?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
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4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Q5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Q6 > 신종인플루엔자 A(H1N1)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①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②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③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십시오. Q7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①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환자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각 공항마다 입국자에 대해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검역 질문서를 받는 등,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②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 및 관리지침’을 배포하고, 항바이러스제와 N95
마스크 등 환자관리에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③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국제 SMS 문자 등
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Q8 > 모든 의심환자 진료시 N-95 마스크와 Level D 개인보호복을 입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N-95 마스크과 Level D 개인보호복은 에어로졸 발생시와 같은 특별한 처치시에만 착용하시며
통상적인 환자 진료시에는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하시면 됩니다. Q9 > 어떤 소독제가 권장됩니까? 신종인플루엔자의 환경생존성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특별히 권장되는 소독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소독제(염소계 소독제 등)로도 충분히 소독이 가능합니다.
Q10 >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들은 무엇입니까? ① 김치에 가미되는 고추, 마늘, 생강 등 매운 맛을 내는 양념은 뛰어난 살균력을 발휘하고 인체의 면역력
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김치는 숙성과정에서 여러 가지 미생물과 효소의 작용으로 발효되는데, 이 과
정에서 생산된 유기산은 체내 부패균이 생기는 것을 막아 인체의 면역력과 항암효과를 높여준다. ② 된장은 콩의 발효과정에서 항암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콩의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찌꺼기를
분해해 암세포의 유발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를 증식시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준다. 또한 전통 된장에는 키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항암 및 항균 작용을 한다. ③ 숙성된 치즈는 질병에 저항하기 위한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준다. 특히 치즈에 들어있는 유장은 치즈를
만들 때 생성되는 우유 성분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단백질은 감염성
박테리아의 세포막을 파괴해 인체를 보호한다. ④ 녹차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5배까지 함유돼 있으며, 폴리페놀 및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체내 부패
균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⑤ 목캔디에 함유된 모과추출물과 허브추출물은 항바이러스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황사로 인한 답답함도
해소할 수 있다.
키스도 마스크끼고하니 신종플루 때문에 곤욕이네요.
신종플루증상은 발병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죽습니다.타미플루는 일반 감기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 계절 독감에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3,5000~40,000원 정도하고 하루 5번 복용하여야 합니다.어린이용으로 30mg 짜리도 있고요.
신종플루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또 약을 어디서사야할지 모를때 여기사이트 로 가시면
지도가 바로 나와서 동네 어디로 가야하는지 자세히 안내해줘서 편리해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화여고. 학생들로 발디딜 틈 없이 가득 찬 체육관 안에 맑은 음성이 울려 퍼졌다. 숨을 죽인 채 노래를 듣던 학생들 사이에서 연방 ‘와~’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관객들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선보인 주인공은 한빛맹학교가 운영하는 한빛예술단 소속 그룹사운드 ‘블루오션’의 보컬을 맡고 있는17세 소년, 1급 시각장애인인 김지호군이었다.
김군이 최근 발표한 노래 ‘다만’과 가수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부르고 퇴장하려 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노래 중간중간에 ‘김지호’, ‘김지호’를 연호했던 학생들은 짧은 무대가 아쉬운 듯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앙코르’를 연발했다. 안내 교사의 손을 잡고 퇴장하던 김군과 블루오션 멤버들은 결국 무대로 다시 돌아와 앙코르송을 불렀다.
김군이 처음부터 장애를 받아들이고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섰던 것은 아니다. 선천성 녹내장으로 태어날 때부터 빛을 볼 수 없었던 김군은 크고 작은 16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시력을 얻지 못했다. 김군은 작은 빛조차 감지할 수 없는 점맹(點盲) 상태다.
김군은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단다. “어느 날인가 TV에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설명이 나왔어요. 그런데 듣고 있다 보니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나도 눈을 뜨고 싶은데 난 왜 안보일까’하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화도 내고 친구들도 괴롭히고 방황을 많이 했었죠.” 힘들었던 지난 날을 되새기는 김군의 표정에 쑥쓰러운 기색이 묻어났다.
김군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것은 단연 ‘음악’이었다. 이날 공연에서도 부른 ‘거위의 꿈’은 김군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특히 가사 중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라는 대목을 좋아한단다.
“처음 들었을 땐 그냥 ‘이런 노래도 있구나’라고만 여겼죠. 그런데 자꾸 부르면서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다 보니 제 얘기와 통하는 가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운명이란 벽’이 제겐 시각장애라는 생각이 들고, 이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힘들 때마다 큰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노래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던 김군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김군이 악기를 처음 만진 것은 3세 때였다. 피아노를 접한 김군의 음감(音感)이 남달랐다고 한다. 기억 속에선 지워졌지만 당시 김군은 청소기나 세탁기 소리도 피아노로 표현했다고 한다. 4세 때부턴 드럼을 배웠다. 김군은 교회에 갈 때마다 드럼 치는 소리가 너무 신기하게 들렸다고 한다. 김군은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처음엔 손으로 치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스틱을 손에 쥐어주셨다”며 드럼과 인연을 맺은 과정을 들려줬다.
김군이 본격적인 뮤지션으로 활동한 것은 지난 2003년부터다. 한빛예술단 소속 ‘한빛 브라스 앙상블’에 들어가 드럼을 연주했다. 취미생활로 할 때와 달리 음악이 너무 힘들었다는 김군은 “악보를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 스틱을 던져버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군은 2008년이 돼서야 노래를 시작했다. 예술단원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은 교사들이 김군의 재능을 알아챈 것이다. 이 때부터 김군은 한빛예술단 소속 ‘타악앙상블’과 ‘타악 12중주’, ‘한빛 브라스 앙상블’ 등에서 퍼커션을 맡는 것과 더불어 그룹 블루오션의 보컬로 활동하게 됐다.
존경하는 뮤지션을 묻자 김군은 망설임 없이 “스티비 원더”라고 답했다. 자신과 같은 시각장애인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감동적이란다. 시각장애인이 피아노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하려면 일반인의 열배, 백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하는데, 스티비 원더의 그런 열정이 존경스럽다는 것이다.
김군 역시 엄청난 노력파다. 본인이 부른 노래를 테이프에 녹음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고쳐나가고 있다. 김군은 자신의 노래에 대해 “얼마 전까지는 고음처리가 불안했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을 찾아가 훈련을 받고 발성교정을 받으면서 많이 고쳐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군은 아직도 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그는 “체격이 작아 호흡이 길지 못한 게 가장 큰 불만”이라며 “하체운동, 호흡법 훈련과 함께 체중을 늘려 50초 동안 호흡을 참을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노력에 대한 하늘의 답이었는지 김군에겐 얼마 전 드라마같은 일이 벌어졌다. 일반인들이 장기를 겨루는 한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해 3주 연속 우승하면서 유명인이 된 것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팬클럽 카페가 생기고 공연 때마다 선물을 들고 찾아오는 ‘열혈팬’들도 생겨났다.
이제 소위 ‘떴다’는 얘기를 들을 만 하지만 김군은 늘 겸손하다. 방송에서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순간에도 예술단 교사에게 “저 교만해지려고 해요”라고 얘기할 만큼 늘 겸손한 자세로 묵묵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김군에겐 꿈이 있다. 음악을 통해 누군가를 위로해 주겠다는 게 그 꿈이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음악이 큰 힘이 됐던 경험을 남들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는 것이다.
김군은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음악을 통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처럼 제 음악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이달 초 블루오션의 첫 앨범을 낸 김군은 “첫 앨범은 록발라드 중심인데 2집에선 리듬앤드블루스(R&B)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3, 4집 때에는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도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