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스입니다.
얼마전에 극장에서 버킷리스트를 봤어요.
잭니콜슨 아저씨와 모건 프리먼 아저씨가 한 영화에 나오다니...
두 분의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죠.
영화를 보는 내내 눈시울이 뜨거워 지기도 하고, 또 입가에 웃음이 슬며시 번지기도 합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도 꾹 참습니다.
주말에 혼자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인데 그날도 혼자였지요.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불이 켜졌을때
영화 혼자보러 온 남자(그것도 30대)가 눈가가 뻘게서 헤벌레하고 있으면 쪽팔리자나요 -_-;;
마지막엔 참 눈물이 그렁그렁 하다 입가에 웃음이 맺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간단하게 영화 줄거리를 말하면 엄청난 부자 애드워드(잭 니콜슨 분)와 자동차 정비공으로 삶을
살아온 카터(모건 프리먼 분)가 삶의 마지막에 만나 우정을 쌓는 이야기입니다.
두분이 한 병실에서 서로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카터는 버킷리스트를 만듭니다.
그 리스트에 쓴 목록들을 하나하나 실행하고 하나하나 지워 갈때마다
얼마나 감동이 몰려오는지 몰라요. 훌쩍 ㅠㅠ
마지막에 카터가 죽으면서 애드워드에게 쓴 편지속에 강조한 말이 저한텐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You have to find joy of Life!
영화를 보면서 카터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데, 어디서 많이 본 노랑노트에 리스트를 적는것입니다.
저 노트를 어디서 봤더라?
아~ 맞다~ 작년에 내가 제품촬영한 노트구나~
제가 촬영한 것은 'Pro Pad'라는 브랜드 인데, 종이색이랑 라인등이 아주 똑같습니다.
카터가 버킷리스트를 적은 저 노랑 노트는 일반적으로 리갈패드라고 불리는 노트인데요,
원래 서양의 법조계(Legal Society). 예를 들어 변호사, 판사들이 즐겨쓰는 노트라 하여
법조계노트(Legal Pad)라 불리었고, 지난 100여년동안 미국, 유럽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대표노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속기용 패드노트, 혹은 세미나용 노트라고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끔 우리가 아는 것들(한글, 기업로고 등)이 나오면 기분이 좋잖아요.
저도 저 노트를 보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엔 어떤 영화에서 제가 아는 것들이 나올까 기대되네요~ *^^*
'Tip! 눈에 띄는 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티 - 립톤 아이스티 (0) | 2008/05/22 |
|---|---|
| 볼펜과 형광펜을 하나로! - Bic 브리핑 (0) | 2008/05/16 |
| 버킷리스트에 나온 리갈패드 (1) | 2008/05/14 |
| PDP와 LCD (0) | 2008/05/06 |
| HP정품잉크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 (2) | 2008/04/21 |
| 삼성 잉크/토너 팩으로 구입하면 더 싸다 (0) | 200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