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창업 이후 30만 법인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소모성 자재 서비스 리더로 성장한 아이피스의
창업 원년을 비롯한 초창기에 보도 되었던 몇 몇 가지의 언론 기사중 몇가지를 추려 올려봅니다.
[권혜진의 i쇼핑]사무용품 쉽게 살수 있다던데…
[동아일보 2000-08-27 ]
▼Q:작은 무역회사의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문구점이 없어서사무용품을 사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해요. 인터넷에서도 사무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던데 어떤 곳들이 있나요? 세금계산서도 발행해 주는지요? (경기 안산시 본오동 D무역)
▼A:사무용품 쇼핑몰 중엔 대형문구점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 많아요.
대형문구점에 나가야 살 수 있는 각종 제품을 같은 가격에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주문 당일 배달해주는 곳도 있어서 대금결제 후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많이 줄었어요.
사무용품 전문 쇼핑몰인 ‘아이피스’에선 서울지역은 오전중에 주문하면 오후에 배달해 준답니다. 회사에서 쓸 사무용품이라면 당연히 세금계산서도 챙겨야겠죠.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물건을 받아볼 때 세금계산서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요. 다른 쇼핑몰도 마찬가지예요.
‘베스트오피스’ 역시 가맹점이 있는 지역에 한해서 오전에 주문하면 직원이 당일 배달해 준답니다. 이 경우엔 후불결제도 가능해요. 가격은 투명 D링 바인더(A4)가 3100원 정도랍니다. ‘오피스웨이’에서도 기업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우수기업엔 대금 결제를 후불제로 해준대요.
‘와(Wah)’는 교보문고에 있는 문구점이 운영하는 사이트예요. 일반 사무용품뿐만 아니라 제도용품이나 디자인용품 등 미술용품도 많이 구비돼 있답니다. 요즘 복사지를 할인판매하고 있는데 ‘스피트카피(A4)’ 1박스를 1만6000원에 판매해요.
사무서식이 많이 구비돼 있는 ‘알파문구’에선 클리어파일(20장)을 2000원에, 사무용품 가짓수가 수천 종에 달하는 ‘문방고’에선 3공 링바인더(A4)를 1900원이면 살 수 있어요.
사무용품 쇼핑몰의 경우 물품가격이 3만원 이상이면 대부분 배송료를 받지 않는다는 점, 물건을 빨리 받아보고 싶으면 자기 지역에서 운영되는쇼핑몰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는 점 기억해 두시고요. 쇼핑몰을 자주 이용할 계획이면 무료로 보내주는 상품카탈로그를 신청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권혜진<정보검색전문기자>hjkwon@donga.com
[서울경제]아이피스와 공동으로 中企 B2B보급 나선다
[한국일보 2001-03-05 17:25]
서울경제신문은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아이피스(대표 최 건·www.iffice.co.kr)와 공동으로 10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보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울경제와 아이피스는 우선 현재 구축해 놓은 B2B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소기업들이 전산용품 등 각종 소모성자재(MRO)를 최고25%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느 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해주는 활동에 들어갈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만 1만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무용품 전자구매시스템은 물론 퀵서비스, 출장관리시스템, 맞춤 컴퓨터솔루션, 카드발급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가 구축하는 MRO시스템은 소모성자재를 싸게 사고 중소기업이 보유한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소모성 자재구매 단가가 대기업에 비해 과도했던 것이현실이다.
서울경제와 아이피스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소모성자재 관련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것은 물론 가장 큰 애로였던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제와 아이피스는 현재 삼성카드·㈜쌍용·㈜쌍용정보통신·애드서비스(PC수리) 등 30여개 솔루션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이들 업체가 보유한 솔루션을 중소기업에게 지원해 각종 이벤트 등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아이피스는 어떤 회사
아이피스(대표 최 건)는 2000년 5월 자본금 46억원으로 설립된 전자상거래전문업체로 전체 직원은 130여명이다. 주요 주주는 동양고석건설 등이다.
아이피스는 중소기업이 8,000여종의 사무용품 및 사진·일반상품·퀵서비스·출장관리·맞춤PC·오일·웨딩 관련 비용을 최고 25%까지 절감할 수있는 신개념 MRO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완벽한 배송 및 고객지원을 위해 30여명에 이르는 자체 콜센터 및 전국주요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놓았다.
특히 동시에 2,000여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해놓고있다. 또 1만 4,000여개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피스는 이를 통해 올해만 1,000억원 이상으 ㅣ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아이피스 브랜드를 팔겠습니다.”
최건 아이피스 사장(38)은 다소 엉뚱한 표현으로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설명했다. 상품을 파는 업체가 아니라 브랜드를 파는 업체로 아이피스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이 아이피스(http://www.iffice.com)의 목표입니다. 사무용품 관련 전자상거래업체가 아니라 ‘아이피스’라는 브랜드를 믿을 수 있도록 서비스 체제를 완벽하게 갖추는 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아이피스는 사무용품 전문쇼핑몰업체다. 볼펜이나 A4 용지 등 자잘한 문구제품에서 컴퓨터·프린터·노트북 등 덩치 큰 정보기기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출범한 지 이제 2년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정통부가 주관한 전자상거래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정적으로 거래하는 기업만도 900여개에 달한다.
“국내에 사무용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쇼핑몰만도 40개 정도입니다. 오프라인 문구업체는 대부분 쇼핑몰사업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아이피스는 서비스나 규모 면에서 1위 업체라고 자신합니다.”
자신감에 찬 최건 사장의 말이 결코 빈말은 아니다. 아이피스는 지난해 매출 139억원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 들어 지난해 매출에 거의 육박하는 113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30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이유다. 이대로라면 오는 11월께엔 월별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게 된다. 대부분의 온라인 상거래업체가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사무용품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흑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피스는 사업 초기부터 인터넷과 카탈로그·콜센터 등 모든 유통채널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쇼핑몰·전사적자원관리(ERP)·물류시스템을 하나로 합쳐 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구매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예산과 구매이력 관리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은 물론 일대일 맞춤형 쇼핑몰을 제공해 인터넷 구매를 통해 비용절감을 추구하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모성 자재인 사무용품 구매 시 인터넷을 결합하면 획기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합니다. 한 번 경험한 고객은 결코 온라인 거래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최 사장은 또 한번의 도약을 모색 중이다. 다양한 자체 브랜드(PB)상품을 개발해 회사의 수익성을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미 도시바와 컴팩 노트북 온라인 총판권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문구용품과 전산소모품을 중심으로 PB상품을 개발해 아이피스의 브랜드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 사장은 “사무용품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1위를 달림에도 아이피스라는 브랜드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며 “하반기 PB상품 개발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나치게 온라인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다 보니 대부분의 전자상거래 모델이 실패했다”고 분석하는 그는 “전자상거래 역시 새로운 유통채널의 하나임을 감안, 오프라인 유통의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이해하고 접목한 것이 아이피스의 급속한 성장 비결”이라고 귀띔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제지ㆍ문구업계, 기업소모품자재시장 잡기 가열
사무용품 등 기업소모품자재(MRO) 공급시장을 놓고 제지ㆍ문구업체들이 관계사를 앞세워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무림제지 관계사인 오피스웨이, 계성제지 관계사인 아이피스, 그리고 모나미의 자회사인 오피스플러스 등이 MRO시장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제지, 문구회사들이 사무용품 공급시장에서 맞붙는 이유는 종이와 문구가 대표적인 사무용품이어서 MRO시장과 사업관련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제지ㆍ문구업체들은 전국적인 자체 물류망을 구축하고 택배영업을 해오고 있어 MRO사업을 하기에 알맞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ng supplies)란 기업소모성자재란 뜻으로 기업에서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를 제외한 업무를 지원하는 모든 간접자재를 말한다.
특히 2001년부터 시작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MRO시장 규모가 4조원으로 추산되는등 시장이 팽창일로에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웨이 등 MRO공급업체들은 대형 공급처를 잡기 위해 열띤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6년 국내 최초의 사무용품 공급사에 진출한 오피스웨이(대표 김영식)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곤지암물류센터를 완공하는 등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달초에는 현대ㆍ기아자동차 그룹과 사무용품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매출액이 18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2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4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99년 계성 EB사업부로 출범한 아이피스(대표 최건)는 이듬해 5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뒤 인터넷쇼핑몰과 MRO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전자상거래 B2B마켓플레이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이피스는 미국 등 20개 직수입선과 150여 국내 공급선을 확보,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 모나미의 온라인유통사업 자회사로 시작한 오피스플러스(대표 송하경)도 전국 8개 지방물류센터를 갖추고 20만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